양파가 과잉생산(20만톤이상)됨에 따라
수급 및 가격하락이 지속되었습니다.
(4월) 910원/kg -> (5월) 574 -> (6월) 464
정부수매, 수출 등
시장격리 및 소비촉진등을 통한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였고,
시장격리 물량 중 수출은 1.5만톤으로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양파 수출확대를 위한 긴급 민관협의회 개최 등
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였고,
지자체, 생산자단체, 도매법인연합회, 수출업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업계 수출 애로 및 의견을 반영하여
수출지원사업 제도를 개선하려 했으며,
해외시장 저가경쟁 방지를 위해
'양파임시수출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시장 파악으로
수출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수출로 인한
국내 가격지지 효과는
429억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실적은
40,597톤으로
전년대비 1,245%
수급안정대책 수출목표대비 2.7배
이상입니다.
관행 및 단기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수출시장 개척 확대에 장애가 됩니다.
국내외 현장조사를 통해
답을 찾았습니다.
검역본부, 농관원, aT 등 관계기관
주산지 수출현장을 수시 점검하였고,
시장조사 및 개척을 위해
대형유통매장, 수퍼 등
수입바이어 대상으로
긴급판촉 등 협조요청을 하였습니다.
농산물 과잉생산 시
정부수매, 산지폐기 했던 것을
해외수출로
해답을 찾았습니다.
[출처] [농식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양파수출로 수급 및 가격 안정도모|작성자 새농이
담당자 : 수출진흥과 안광현 사무관(044-201-2176)
포상 : 우수대민공무원수당(장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