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무한사랑과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배현자
2017.03.31
눈부신 햇살에 노란 개나리가 꽃방울을 터트리고
따뜻한 봄바람에 기분까지 설레는 3월 30일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김치”를 받고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무한사랑과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애써 담아주신 김장김치 덕분에
저희 계산원 장애인 이용인분들 모두 맛있게 먹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잘 보냈습니다.
김장 때 마다 기억해 주시고, 맛있는 김치를 보내주시어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생각지 못했던 정성어린 “김치”를 보내주셔서
센스에 놀라고 보내주신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우리의 식욕이 왕성해지고
겨우내 먹은 김장김치가 조금은 싫증나고
새로운 것을 찾게 되는 요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생김치”를 선물 받아
저희 기관 이용인분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맛있다고 “엄지척” 하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이 배가 되었습니다.

이름처럼 위대하고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정승 사장님과 바쁜 일과 중에도 손수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아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분들의 노고에
계산원 가족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