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푸르름과 한가득 사랑을 선물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배현자
2017.05.23
오월의 푸르름을 온 몸으로 느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본사 직원분들의 섬세한 손길에서 가족의 정을 느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계산원 장애인 초청 ‘봄 나들이’는
매년 5월이 되면 한국농어촌공사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계산원 이용인분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농어촌공사와 함께하는 나들이를 기대하며 부풀어 있었습니다.

매년 진행을 하니까 조금은 식상할 수 있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기대 이상으로 저희 계산원 이용인분들에게 매년 다른 큰 즐거움을 주심에 놀라면서
감동의 감사가 절로 저희 마음에서 나온답니다.

극심한 미세먼지로 외부 외출이 제한되어 따뜻한 봄 햇살을 맘껏 누리지 못했는데
미세먼지가 없는 화창한 날을 계획하셔서
영광산림박물관, 불갑사, 불갑저수지를 산책하며
녹색이 주는 좋은 에너지로 몸과 마음을 충분히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동안 계산원 이용인분들의 형님, 누나, 동생이 되어주셔서 극진한 보살핌을 주신
농어촌공사 직원분들과 경영지원처 행복충전부 직원분들의 완벽한 행사 진행 덕분에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다!‘고 느꼈습니다.

차량, 간식, 식사, 그리고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손길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정 승 사장님과 수고하신 직원분들께
저희 계산원 가족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