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사전 홍보 강화
2019.06.20 11:18:40   국제협력국  

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객이 소지한 불법 축산물을 색하기 위해 일제검사를 확대하는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인천공항 : ASF 발생국 항공노선 검역탐지견 집중투입(205261, ‘19.2) 및 일제검사(28126, ’19.5.22) 확대

동안 해외 여행객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휴대 축산물 반입을 입하여 미신고한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기준을 개정하여 1회 위반 시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으로 상향하여 시행(6.1)하고 지금까지 7건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다고 밝혔다.

    * 태료 부과 현황 : 7(중국인 1- 돼지고기 제품 500만원, 중국인 2 쇠고기 제품 각100만원, 우즈베키스탄인 3- 쇠고기·양고기제품 각 100만원, 캄보디아인 1쇠고기 제품 100만원)

식품부는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여행객들의 반입 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철저한 검색과 원천적으로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맞춤형 홍보) 입국전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입국 시 공항만에서 추가인력을 배치하여 홍보하는 등 맞춤형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주한 외국공관 및 외국 현지 주재 우나라 공관(대사관, 영사관)을 통해 외국 현지 공항공사, 항공사에 검역정보 홍보를 실시하여 국내 입국 여행자에 대한 사전 안내를 하고 있다.

    * 한 외국대사관 관계자 대상 동식물 검역 설명회(과태료 제도 등) 개최(6.5)

   - 비자대행업체, 한국관광공사, aT, 해외 한국문화원 등을 통해 외국 현지인 대상 검역관련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입국 여행자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 국내 장기간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산업연수생 등에 대해서는 대학교 등 유학생 교육기관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입국 전후 취업교육 시 국경검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 내 취항 외국 항공사에 대해서도 기내 안내방송 실시, 국내 지공항의 항공 발권대와 기내 검역안내서를 비치하고 있.

   - ASF 발생국가로부터 입국하는 항공노선 이용객을 상으로 비행기 연결통로(브리지)에 홍보요원을 추가(인천공항 16) 배치홍보하고 있다(6.126.21).         

(자진 신고) 외 여행객이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부득이 여행객이 축산물을 휴대한 경우 스스로 진폐기함(공항만 49개 설치)에 폐기하도록 다국어 홍보 입간판을 설치하여 안내·운영하고 있다.

(홍보 캠페인 등) 내외 여행객들에 대한 맞춤형 홍보와 병행하여 지상파 공익 광고, 공항만, KTX,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시설내 홍보영상, 안내방송 송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으로도 농식품부는 외교부·법무부·교육부·문화체육부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도록 춤형 홍보를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축전염병이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않도록 국경검역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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