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중지가 해제되는 9.28(토) 12시부터 전국의 도축장, 농협 공판장, 도매시장이 가동되어 돼지고기 공급이 재개될 전망
* 전국 돼지 도축장(71개) : 일반 도축장(59개), 공판장‧도매시장(12개) - (9.28토) 일반도축장 44개소, 공판장‧도매시장 9개소(도축9, 경매3) 개장 - (9.29일) 일반도축장 41개소, 공판장‧도매시장 10개소(도축9, 경매10) 개장 □ 재고가 부족한 중소규모 식육판매점(정육점)과 마트에 돼지고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농협 및 식육포장처리업계와 협조하여 도축된 돼지고기 공급도 확대 □ 국내의 돼지고기 생산, 수입, 재고 등 공급 여력이 충분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이동중지 해제 이후 도축장 등 가동이 재개되고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사육마릿수(통계청) : (6월 평년) 1,052만마리, ('19.6) 1,132(7.6%↑) * 수입량 : (평년) 252천톤, ('19.8) 313(24.2%↑) * 재고량 : (평년) 86천톤, ('19.8) 154.4(79.3%↑)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이동중지가 해제되는 9.28일(토) 12시부터 전국의 도축장, 농협 공판장, 도매시장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 전국 돼지 도축장(71개) : 일반 도축장(59개), 공판장‧도매시장(12개)
- (9.28토) 일반도축장 44개소, 공판장‧도매시장 9개소(도축9, 경매3) 개장
- (9.29일) 일반도축장 41개소, 공판장‧도매시장 10개소(도축9, 경매10) 개장
□ 또한, 재고가 부족한 중소규모 식육판매점(정육점)과 마트에 돼지고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농협 및 식육포장처리업계와 협조하여 도축된 돼지고기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 아울러, 국내의 돼지고기 생산, 수입, 재고 등 공급 여력이 평년보다 크게 높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주말부터 도축과 경매가 재개되고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사육마릿수(통계청) : (6월 평년) 1,052만마리, ('19.6) 1,132(7.6%↑)
* 수입량 : (평년) 252천톤, ('19.8) 313(24.2%↑)
* 재고량 : (평년) 86천톤, ('19.8) 154.4(79.3%↑)
□ 농식품부 관계자는 ASF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돼지고기는 도축장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쳐 도축되어 안전한 돼지고기만 시중에 공급된다고 강조하면서,
○ 소비자들에게 우리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소비해줄 것을 당부하고지자체와 농협, 생산자단체, 유통업계에도 돼지고기의 수급과 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