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2019.10.17 09:32:03   방역정책국  

(신고현황) 어제(10.16)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소재 지농장 1개소(1,760여두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심축 신고가 있었으나, 검역본부의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되었다.

(발생현황)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은 사육돼지에서 4개 시·군 총 14건이고,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2개 시·군 총 7건에서 검출되었다.

    발생현황(14) : 파주 5, 연천 2, 김포 2, 강화 5

    야생멧돼지 검출현황(7) : 연천 3, 철원 4

(수매 및 살처분 현황) 파주·김포·연천 등 지역에 대한 수매는 신청 농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수매가 완료되는 농가별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수매) 김포(6농가, 3천여두)와 파주(46농가, 15천여두)는 수가 완료되었고,

    - 연천과 강원도 민통선 이남 10km이내 농가에 대한 수매가 진행중이다.

(살처분) 김포(8농가, 15천여두)는 살처분이 완료되었고 파주연천은 살처분 진행중이다.

(민통선내 멧돼지 포획조치) 국방부·환경부 합동으로 10.15일부터 48시간 동안 남방 한계선과 민통선 내 지역을 대상으로 포획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포획 조치는 파주시, 화천·인제·양구·고성·철원·연천군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접경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 민통선내 >

     * 10. 15일 실적(10.16. 09:00 기준 최종) : 29개팀 투입, 59두 사살

     * 10. 16일 실적(10.17. 09:00 기준 잠정) : 28개팀 투입, 66두 사살

(전국 멧돼지 포획조치) 전국적으로는 10. 16534여두가 포획되었으며 누계로는 52,599(10.16. 18:00 기준)에 이른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근절을 위한 멧돼지 포획, 예찰 등 방역대책 추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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