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2019.10.24 10:00:03   방역정책국  

(발생현황) 10.9일이후 사육돼지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생은 없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어제(10.23) 파주시 민통선 내에서 2건이 추가 발생되었다.

   사육돼지 발생현황(14) : 파주 5, 연천 2, 김포 2, 강화 5

    야생멧돼지 검출현황(14) : 파주 3, 연천 6, 철원 5

정부는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멧돼지 포획, 폐사체 수색 및 접경지역 소독 등 방역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매 및 살처분 현황) 수매는 김포파주완료, 연천(38농가, 21천여두) 진행되었고, 지역(30농가, 71,970여두 대상)에서는 신청을 받고 있다.

살처분은 김포, 파주완료었고, 연천은 일부(6농가, 7천여) 진행되었다.

(멧돼지 포획) 10.2208:00시부터 48시간 동안 민통선 이북에서 2차 민··군 합동포획이 실시되었다. (96개팀 투, 128두 포획)

전국적으로는 전일(10.23, 18:00기준) 567두의 멧돼지가 포획되었으며, ‘19누계로 56,245두가 포획되었다.

(정밀검사) 경기북부 완충지역 및 강원북부 모든 농장에 대한 2주차 검사를 추진중이고, 전국 돼지 도축장(71)에 대해 월 1회 환경검사를 추진중이다.

     364호중 290(79%) 채혈, 177(48%) 검사완료(음성)

     도축장 71개소 중 56개소(78%) 환경검사완료(음성)

(DMZ와 접경지역 소독) 국방부와 경기도·강원도는 방제헬, 군제독차, 방제차량과 연막소독차를 집중 투입하여 주변 하과 인근도로에 대하여 매일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통선 내에는 군 제독차와 광역방제기를 동원하여 도로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10.23) 민통선 내 : 25대 동원(군제독차 18, 광역방제기 7)

        통선 외곽 : 87대 동원(군제독차 23, 농협차 33, 지자체차 22, 연막차 9)

(현장점검) 검역본부 특별방역단(1224)을 통하여 취약 지역, 시설, 농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장 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10.23) 발생농장 3개소에 대한 잔존물제거, 시설·장비 등 세척 소독상태 사후실태점검 및 지도, 취약지역 등 35개소 점검, 10건 현지지

지자체에서도 관내 거점소독시설 및 농장초소 심야시간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10.23) 관내 거점·초소 35개소 심야시간대 점검, 이상없음

농식품부와 환경부·국방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근절을 위한 멧돼지 포획, 예찰 등 방역대책 추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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