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귀성객과 해외여행객 등 사람·차량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ASF·AI·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 강화대책 추진
❍ 명절 전·후 전국 축산농가·시설에 대한 일제소독 실시
- 1.23일과 1.28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여 전국 모든 축산농가·시설, 축산차량, 방역취약대상 청소·소독
* (대상) 총 약 26만 개소(농장 195천호, 시설 8.7천개소, 차량 61천대, 방역취약 3천개소)
- 농협과 협력하여 1.23일까지 방역용 생석회 6,000포를 가금농가에 공급하고, 양돈농가는 현행 ‘주 단위 공급체계’ 유지
❍ 농식품부 중앙점검반(30개반)이 설 연휴 전 취약대상 집중 점검
* (기간) 2020.1.14.~1.22(9일간) / (대상) 과거 가축전염병 발생이 많았던 30개 지역 시·군과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밀집단지 등
- 축산차량 통제, 생석회 도포 등 방역 실태를 사전 점검하여 미흡 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규정 위반사항은 엄격하게 행정처분할 계획
❍ 대국민, 축산관계자 대상 홍보 강화
- (귀성객) 고속도로·터미널·기차역·마을입구 등에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SMS 등 활용하여 농장 방문자제 등 유의사항 홍보
- (해외여행객) 주요 공항만 12개소 일제 홍보 캠페인, 기내방송 등을 활용하여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금지 등 국경검역 홍보 강화
- (축산관계자) 리후렛 배포(20만 부), 반상회 회보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외부차량 소독 등 차단방역 철저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