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 말처럼 세상일 쉽게 안돼요 조선일보(1.20) 보도 관련 설명자료
2018.01.20 16:57:00    





장관님 말처럼 세상일 쉽게 안돼요,

사장님이 죽는 소리하자 힘들면 대출받으라면서 홍보물 주더라

조선일보(18.1.20) 보도 관련







언론 보도내용

“4대보험 가입해야 지원 받는데 내가 하자고 해도 직원들이 안 해.. 현실을 모른다훈계만 들어

; 김 장관과 홍 수석이 정부 대책 홍보 책자를 먼저 건내며, 열심히 설명했지만 40분간 이어진 대화에서 마주 않은 식당 주인 표정은 밝지 않았다. 식당 주인은 “(최저임금 인상이) 중소 상공인들에게 적합하지 않고 현실과 동떨어진다안 그래도 경기가 안 좋고 외식업소는 너무 어렵다고 답답해했다.

최저임금 속사정 들어보니, “식당주인 빚내서 월급 줄 판

; 사장님이 계속 죽는 소리하니 정부관계자가 힘들면대출받으라며 주더라. 융자는 그냥 나오나, 이자 다 내야 하고, 못 갚으면(정부가) 가게 비우라 할 거면서, 참 웃긴다. 이런 보여주기식 쇼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이번 현장방문은 최저임금과 관련된 일자리 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지원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외식업 관계자들은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얘기하면서도 김영록 장관과 홍장표 경제수석의 방문을 환영하였고, 행사는 시종일관 진지하고 소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A업체 사장님은 신문에 게재된 청와대 정책실장님의 기사를 보고, 외식업계에도 누군가 찾아와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다며,

청와대에 민원이라도 넣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찾아와 주셔서 영광이며 감사하다라고 인사하셨고,

우리집에 오셨는데 그냥 가시면 안 된다고 하며, 부인이 직접 끓인 커피를 대접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 외 다른 방문업소에서도 부침개를 내어주시는 등, 사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한편, 이번 김영록 장관·홍장표 경제수석과 외식업주의 만남은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정부측은 일자리 안정자금 뿐만 아니라, 카드수수료와 임대료 인하, 정책자금 지원 확대, 식재료 공동구매를 통한 외식업소의 경비절감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였고,

; 외식업주들은 임대료 규제는 좋은 정책이라는 반응과 함께, 카드수수료, 임대료 인하 등은 외식업체들의 요구사항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 덧붙여, 외식업주들은 관리비 인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기준의 상향 조정, 고용보험 탈퇴 과정의 행정적 어려움, 일자리 중개소 운영 지원 등을 요청하였고,

김영록 장관은 표준계약서 작성 등에 대해 관련부처와 면밀히 협조하고,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외식업계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화답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현장 문제해결 및 정책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관계부처에 명확히 전달하여 현장의 어려움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확대를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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