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빼고는 다 올랐다 또 혼쭐난 농식품장관 매일경제(1.23) 보도 관련 설명자료
2018.01.23 17:40:00    







언론 보도내용

22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한식당을 찾은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에게 자영업자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 가뜩이나 경기가 안 좋아 힘든데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최저임금은 아르바이트에 국한된 것일 뿐”, “정부가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잘 모르는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내놓은 게 중요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이번 현장방문은 최저임금과 관련된 일자리 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지원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 19() 신당동 주변 외식업소, 20() 더웰농업회사법인에 이은 세 번째 현장 방문이었습니다.

현장방문을 통한 외식업계와의 만남은 정책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서로간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한편으로는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외식업 관계자 분들의 속풀이를 위한 자리기도 했습니다.

; 방문업소뿐만 아니라 주변의 외식업소 사장님들도 현장을 찾아와 본인들의 생각을 말씀하시고,

; 외식업 중앙회 경기지회 관계자는 장관님이 지방 외식업 단체를 방문하신 건 처음있는 일이라며,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건의하시기도 했습니다.

김영록 장관은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대상 확대 등 외식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외식업계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며, 업계와 정부가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장의 쓴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 현장을 중심으로 정책집행과정에서의 개선점과 정책고객들의 요구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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