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맞는 거야?.. 믿기 힘든 가축사육통계」 연합뉴스(2.9) 보도 관련 설명
언론 보도내용
□ 통계청 가축통계와 경기도 허가․등록자료의 사육두수 차이로 인하여 혼란 가중
ㅇ ‘2017년 경기도 시·군별 축산업 허가·등록 가축사육현황’(농식품부)과 ‘시·도별 가축사육현황’(통계청) 두 자료가 큰 격차를 보여 신뢰도에 의심을 받고 있음
설명 내용
□ ‘2017년 경기도 시·군별 축산업 허가·등록 가축사육현황’은 농식품부 자료가 아닌 경기도가 관할의 시·군에서 집계한 축산업 허가·등록 자료*임
* 허가·등록 시 단순 집계한 자료로 실제 사육마릿수와는 차이가 있음
□ ‘시·도별 가축사육현황*’ 중 소축종(한육우·젖소)은 ‘17년 3/4분기부터 농식품부의 소이력제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양 기관이 공동 발표해 오고 있으며,
* ‘가축동향조사’ 통계의 내용에 포함된 자료임
ㅇ 돼지, 닭, 오리는 통계청에서 일정규모 이상 전수 및 표본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공표하고 있음
□ 따라서, ‘경기도 시·군별 축산업 허가·등록 가축사육현황’과 ‘시·도별 가축사육현황’은 작성기준·시점과 자료생산 방법 등에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할 수 없는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