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출마설 김영록장관, 농민에 문자메시지 논란, 뉴시스(2.21.) 보도 관련 설명자료
2018.02.21 19:55:01    

 

언론 보도내용

 갑작스럽게 전남도지사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김영록 농림  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메시지 농가에 돌아 논란
 ❍ 전남도지사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김 장관이 이름을 알리기 위한 의도성을 가지고 농민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구심
  - 김장관이 자신을 알리는 “편법 홍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장관 명의의 문자메시지는 1월말에 경기도 지역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였고, 2.4일에는 가금사육 밀집지역인 충남 당진에서도 고병원성AI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그간 가금관련 협회를 통해 보내는 메시지가 협회 회원에 한하여 발송된다는 지적이 있어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 전국의 모든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농식품부에서 장관 명의로 문자를 발송(2.6~)한 것임
 ※ 장관 명의 문자메시지는 농가에게 방역 의무와 조치를 강조하는 내용이므로 개인 홍보와는 관련이 없음
  * 문자 메시지 대상은 일정지역, 일정 사람을 대상으로 발송한 것이 아니라,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전국 가금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송부한 것임
 참고로 과거에도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등과 같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항에 대하여 “장관” 또는 “차관” 명의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여 왔음
 ❍ 사람 이동이 많은 명절 또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차단방역 준수내역을 포함하여 발송한 사례*가 있음
  * 예)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며, 연휴기간에도 귀성객 농장출입 제한 등 철저한 방역 당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000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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