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서 발견된 살인개미 “붉은불개미”번식능력 없어 확산 안될 듯 파이낸셜 설명자료
2018.02.22 11:31:02    

 

언론 보도내용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 고무나무 묘목에서 이른바 살인개미로 불리는 ‘붉은불개미’ 1마리 발견됨에 따라 검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설명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불개미에 대한 명칭은 금년 1월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고시”에 따라 “붉은불개미”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일본은 ‘불개미(ヒアリ : 히아리)’, 미국은 ‘외래붉은불개미(red imported fire ant)’로 부르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일반명은 Red imported fire ant, Fire ant, Red ant, 학명은 Solenopsis invicta임
 독성과 관련해서는 ‘붉은불개미’에 사람이 쏘일 경우 통증이나 가려움증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일부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쇼크 반응을 보이기도 하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 Vidal Haddad Jr.외 1명, 2015)
 ❍ 또한, 미국의 곤충학자인 Justin Schmited의 보고에 따르면 ‘붉은불개미’의 독성(독정지수 1.2)은 말벌(2.0) 보다는 작고 꽃벌류(1.2)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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