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축 매몰지 92곳 중 5곳 관리부실 연합뉴스 설명자료
2018.04.17 18:11:57    

 

언론 보도내용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에서 ’15년 이후 수도권에 AI와 구제역으로 조성된 296개 매몰지 중 92개소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 ’18. 2∼3월, 일반·호기호열 46개소, 밀폐형 저장조(FRP 등 플라스틱) 46개소
 ❍ 5개 매몰지*에서 관리부실을 확인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매몰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저장조 파손(이천 2), 성토층 침하·지면 균열(여주), 가스배출관 손상 등(안성‧여주)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장마‧해빙기 등 취약시기에 정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매몰지 유실 등 매몰지 전반을 점검 중임
 ❍ 이번 점검은 환경부,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3월 해빙기를 맞아 전국 가축매몰지 중 1월 폭설 이후 파손 사례 등이 확인되었던 플라스틱 저장조 매몰지(606개소)를 점검한 결과임
   * 점검목적 : 해빙기 대비 매몰지 안전 점검 및 관리실태 조사(3.12∼4.13)
   * 점검기관 : 농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지방환경청), 지자체
 해빙기 대비 전국 가축 매몰지 정부 합동점검 결과, 47개소에서 플라스틱 저장조 파손, 가스 배출관 파손, 배수로 정비 미흡 등 67건*의 보완사항을 확인하였고, 관할 지자체로 하여금 개선토록 조치(4.17)한 바 있음
   * 플라스틱 저장조 파손(13건), 배수로정비 미흡(13), 환경정리 미흡(12), 경고 표지판 유실 및 파손(8), 성토 미흡(8), 가스 배출관 파손(5), 빗물유입차단 미흡(3), 플라스틱 저장조 뚜껑 밀폐불량(2), 플라스틱 저장조 찌그러짐(2), 악취발생(1)
 ❍ 특히, 금번 점검에서 플라스틱 저장조 파손과 찌그러짐 등으로 침출수 등 환경 오염 우려가 있는 매몰지는 금년 가축매몰지 발굴‧소멸 사업 대상(’18년 845개소)에 포함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지시함
 향후 6월 장마철 등 취약시기에 정부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점검 관리를 실시하고, 문제점이 확인된 매몰지에 대해서는 발굴‧소멸, 보완 등 개선 조치토록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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