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범벅‘돌미나리’주의보”
(YTN 뉴스, 헤럴드경제, 아주경제, MBN, 4.22 보도) 관련 설명

언론 보도내용

 과수원(배)에서 무단 채취되어 시중에 유통되는 돌미나리에서,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돌미나리보다 많은 농약이 검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봄나물로 인식되지 않을까 우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설명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현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과수원 등에서의 농약오염이 우려되는 농산물의 무단채취와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조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우선, 무단채취의 조속한 방지를 위해, 지자체, 생산자단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을 통해 현장 농장주들의 협조를 구하여,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무단채취 차단 및 신고를 독려하고,
     * (지자체) 전국 17개 시·도에 오염우려 농산물 자연 채취 금지 홍보 협조(공문발송 4.22일)
       (관계기관) 식약처, 농관원, 농촌진흥청, 농협 등과 협업하여 무단채취 금지 홍보
 
  ❍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협의하여 무단채취의 우려가 있는 곳(과수원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곳 등에 채취금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무단채취로 유통될 가능성이 있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통시장, 도매시장 등 유통단계에서 안전성조사를 더욱 강화하여, 부적합 판정시 즉시 회수 조치할 것입니다.

 정부는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단계와 유통단계에 걸쳐 안전성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특히, 4월을 미나리, 취나물, 두릅 등 봄철 채소류 안전성조사 특별 단속기간으로 설정하여 농약에 대한 유통단계 안전성 조사를 집중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