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양어장 13억 쏟고도 부실로 욕만 먹어, 서울경제(6.1.) 보도 관련 설명자료
2018.06.01 10:37:48    

 

언론 보도내용

 농식품부는 르완다에 2011년부터 3년간 127만달러(13억원) 들여 양계장과 양어장, 양잠 시설물을 건립하였으나,
 ❍ 2016년 시민감시단이 방문하였을 당시, 닭은 폐사하고 양어장은 보가 무너져있는 등 사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음.
 ❍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유지보수 하려던 시점에 시민감시단이 방문했던 것” 이라며 “현재는 양어·양계·양잠사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해명함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위 기사 본문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르완다 농업개발 사업은 유지 보수를 통해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16년 7월 시민감시단의 방문 당시, 농식품부는 이미 동 사업의 사후관리 계획을 마련하여 유지 보수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 농식품부는 2014년 사후평가와 2015년 운영실태를 점검하였으며, 2016년 8월 사후관리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였습니다.
 동 르완다 농업개발사업(2011~2013)은 르완다 식량안보와 영양분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2018년 4월 현재, 동 사업은 양계 400수 확보(목표 100수)하고, 양어사료를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사업현장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르완다 2차사업(사료생산 및 수확후 처리 지원사업, ‘14∼’18)에 파견중인 PM업체에서 동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 중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사업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ODA 사업을 꾸준히 개선하겠으며,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사업개요 >

 

◇ 사 업 명 : 르완다 농업 및 동물자원 개발 사업 (남부주 모고밸리 지역)
◇ 목    적 : 농업개발을 통한 르완다 식량안보 확보와 영양분 공급 지원
◇ 사업비 / 사업기간 : 1,700백만원 / 2011~2013(21개월)
◇ 주요 시설 구축내용
  - 양계장 221㎡, 양어장 2.5ha, 양잠 220㎡, 유입수로 2.2km, 관리사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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