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예방을 위해 범 정부차원 총력 대응 OBS 보도 관련 설명자료
2019.05.01 17:20:57   방역정책국  

언론 보도내용(OBS 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유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방역훈련 진행, 하지만 뚜렷한 예방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음

훈련상황은 발생, 즉 일이 터진 뒤로 맞춰졌음.

일이 터지기 전 단계는 공항만 검역이 전부일뿐 손을 놓고 있음.

야생멧돼지에 대한 개체수 절감방안에 대한 대책을 내놓은 건 지금 없음.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 이번 현장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사전 예방대책과 별개로 국내에 발생했을 때를 가정하고 조기에 차단하여 양돈농가에 피해를 최소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임

국내 발생 시 상황단계별 방역기관별 역할과 방역조치 사항을 사전 현장시연 등을 통해 훈련함으로써 긴급행동지침(SOP) 내용을 숙달하고 각 방역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예방을 위하여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와 야생멧돼지 방역관리, 양돈농가 차단방역 교육홍보 등 국내방역에도 총력대응하고 있음

지난해 2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 대책 마련하였고, 중국에서 발생이후 예방관리 대책을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음

전국 모든 양돈농가(6,300)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 담당관제를 운영하여 매월 현장점검과 매주 전화점검을 실시하고 있음

특히, 남은음식물을 급여하는 돼지농가(267농가)는 환경부와 협조하여 품질관리시설기준 등의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폐업 또는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있음.

경기강원 북부지역 등의 야생멧돼지를 수렵포획하여 ASF 검사를 확대(’18:2,500’19:2,800)하고, 야생멧돼지와 접촉을 지하기 위한 사육 돼지농가에 울타리시설을 지원*하고 있음

  * 지원규모(’19) : (농식품부)방역시설(울타리 포함) 및 장비 지원(100개소, 15억원)

    (환경부)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포획틀, 전기울타리, 휀스 지원, 매년 50억원)

전 국민과 축산관계자 등 대상으로 ASF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축산농가 방문금지와 불법 휴대축산물의 반입을 금지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대국민 홍보를 실시

  *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행동수칙 발령(’18.8.22), 정부합동 담화문 발표(’19.4.9), EBS 등 방송사 자막방송 송출, 해외여행객 문자발송, 해외공관 홍보물 비치 등

󰊳 야생멧돼지의 개체수 조절을 위하여 환경부와 협조하여 포획틀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수렵장과 피해방지단(3050명 확충) 운영방식 개선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음.

  * 포획틀 지원 : (농식품부) 2019년도 농작물 피해방지 지원사업(450), 수요조사후 2020년도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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