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국 농식품 수입규제 우려에 대한 대비책 마련 중
[한국일보 7.9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정부는 검역강화 등 일본의 한국 농식품 수입규제 우려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점검회의 등을 통해 수출 통관지원 등 대비책을 마련 중에 있음
○ 7월 9일 한국일보 <다음 타깃은 농산물? 파프리카 99% 日 수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언론 보도내용(한국일보)
□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한국산 농산물 수입규제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농가 불안감 고조
□ 업계에선 전면 수입제한보다는 검역 등 비관세 장벽을 높일 것으로 전망, 파프리카·토마토 등 대일 수출 주력품목 피해 우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 농식품부는 일본 정부의 한국산 농산물 수입규제 우려에 대비하여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민·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19.7.5)한 바 있으며,
○ 금일에도 주요 품목별 대응방안에 대한 내부 검토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일본의 한국산 농산물 수입규제 우려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 품목별로 예상 피해상황 분석 등을 통하여 수출 통관지원, 국내 소비촉진 및 수출시장 다변화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