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양파 공급과잉은 전년보다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상호조로 인한 생산량 증가 때문임
○ 생산조정제(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는 벼 재배기간(하계) 동안 벼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마늘, 양파는 주로 벼 수확을 마치고 재배(동계 이모작)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어 생산조정제가 직접적으로 양파 공급 과잉의 원인이 된다고 보기는 어려움
○ 7월 11일「경향신문, 쌀 줄이려다 마늘, 양파 파동 불렀나?」,
「헤럴드경제, ‘文 공약이 부른 양파 파동, 정부의 무능 농정은 계속」보도 내용은 일부 사실과 달라 해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