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CSF)은 지속적인 방역관리중(17년 이후 사육돼지에서 비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멧돼지 차단 등 방역관리 지속 추진 [세계일보 7. 18일자 온라인 기사에 대한 설명] |
○ 돼지열병(CSF)은 ‘03년부터 국내 사육돼지에 일제 백신접종을 하고 있으며, ‘17년 이후 사육돼지에서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 돼지열병(CSF, 과거 명칭: 돼지콜레라)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는 전혀 다른 바이러스성 질병임(CSF: Pestivirus(RNA바이러스) / ASF: Asfarvirus(DNA바이러스)) - 최근 경기북부, 강원지역 야생멧돼지로부터 검출된 바이러스는 유전자 분석결과* 해당지역 멧돼지 간 순환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북한에서 넘어온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 최근 검출된 바이러스는 ‘11년 경기북부지역 멧돼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높음 ○ 아울러,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멧돼지 침입차단시설 지원 등 방역관리를 추진 중이며, 앞으로 환경부와 함께 야생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7월18일자 세계일보<‘’휴전선 멧돼지 돼지열병 검출 두배 증가... 정부, 방역 비상‘’> 온라인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