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보도자료(3.22, 배포시)
2021.03.22 19:44:27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2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3.21)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

ㅇ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며,

농장 곳곳차량·사람·물품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기본 수칙꼭 실천해 줄 것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