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구제역 A형 첫 확진 3년前 백신중단 방역비상 등, 세계, 경향, 한국(3.28.)보도 관련 설명자료
2018.03.28 14:38:19

언론 보도내용(세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 경기 김포시 돼지농가에서 혈청형이 A형인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음
 ○ 특히, 국내에 A형 구제역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에도 정부가 3년전부터 경제적 이유 등으로 백신접종을 중단함
 ○ 국내에 A형 발생시 사실상 무방비 상태임
□ ‘16년 1월 가축방역심의회에서 돼지는 O형 단가백신으로 변경함
 ○ 축산업계 등에서 지난해 연천 소농가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돼지에서도 A형 구제역 발생을 우려하였으나, O형 백신 접종만을 하는 정책을 이어옴
□ 돼지농가들은 그동안 O형 구제역 백신만 접종해와, A형 바이러스에는 무방비상태임
 ○ O형 백신만 접종하게 된 것은 3년전이며, 생산자단체가 고기품질저하, 백신 단가 상승 등을 이유로 2가(O+A형) 접종에 반대했기 때문임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 정부는 ‘10∼’11년 전국적 구제역 발생이후 백신정책을 도입, 상시백신으로 3가 백신(O+A+Asia1형)을 사용하였으나 ’16년에 국내사용 백신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상시 백신주를 보완 변경하였음
 ○ ‘16.1월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백신수급, 국내와 주변국 발생상황, 농가의 접종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소는 2가 백신(O+A형), 돼지는 단가백신(O형)을 접종하기로 결정함
 ○ 또한, 돼지의 경우 국내 및 주변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O형 백신을 접종하되, A형 및 Asia1형 등 미접종 유형 구제역에 대해서는 소(牛)용 백신을 활용하고 항원뱅크 등을 구축하여 유사시에 대비키로 함
     * 소 상시접종백신(A+O형): 돼지에서 A형 발생시 사용
     * 항원뱅크 구축: Asia1 50만두분, SAT1·2·3 및 C형 각 30만두분
□ 아울러 정부는 지난 ‘17.2월 경기 연천의 젖소농가에서 A형 구제역 발생 시 소 상시백신(A+O형)을 돼지에 긴급 접종하여 돼지로의 전파 및 추가 확산을 막은바 있음
     * 연도별 구제역발생상황: (‘14∼’15) 147일간 185건(돼지180, 소5, 모두 O형) ⇒ (‘16) 45일간 21건(돼지, O형) ⇒ (‘17) 9일간 9건(소, O형 8건, A형 1건)
 ○ 돼지에서의 A형 발생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17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돼지용 A형 백신 500만두분을 비축(‘17.12)하였으며,
    - 금번 김포 A형 발생 시 비축된 백신을 공급 접종하고 있음
 ○ 또한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백신적합성 등 평가를 거쳐 백신수입국도 다변화하였음
     * 백신 수입국 (O형) : (당초) 영국 → (확대) 영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A형) : (당초) 영국 → (확대) 영국, 러시아
□ 현재 정부는 금번 3월 26일 김포 돼지농가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발생지역(경기도) 및 인접 위험지역(충남, 인천)의 모든 돼지와 그 외 지역의 모돈에 대해 O+A형 백신을 공급하여 접종하고 있음
     * 돼지 A형 발생대비 백신(500만두)와 소(牛)용 백신 381만두 활용
 ○ 앞으로도 주변국의 발생상황 등을 고려한 적합한 구제역 백신주의 선정, 원활한 백신수급을 위한 수입국의 확대 및 백신생산시설 건립 등을 통해 국내 구제역 유입 및 발생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임
     *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해 원천기술 개발 및 백신제조시설 구축 추진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