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AI 조기종식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총관리자
디지털소통팀
2017.06.08
407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에서는 6월 2일 제주시 토종닭에서 AI(H5N8형)가 재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관계자 및 국민이 아래와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국민) ①축산농가, 가축질병 발생지 방문 또는 여행 자제, ②야생조류ㆍ가금류ㆍ고양이 사체 접촉금지, ③손을 자주 30초 이상 씻고,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말기, ④AI발생농가 방문 후 10일 이내 발열․기침․인후통 증상 시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신고
 ○ (축산 관계자) ①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축사 간 이동시 반드시 전용장화 착용 및 소독, ②축산관계자 모임 자제, ③가축질병 발생국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근로자(외국인 포함) 관리 철저 등
□ 한편, 국민안전처는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재난관리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AI 대책 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 지원본부에서는 AI방역 인력․장비 지원을 국방부에 요청하는 등 지자체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재난문자방송(CBS 및 DITS)을 발송하였으며, 소방에서는 소독시설에 필요한 소독수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 6월 5일에는 지자체와 영상회의를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