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이낙연 국무총리,‘범정부적 AI 총력대응 추진
총관리자
디지털소통팀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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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5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AI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 : 국방부‧행자부‧농식품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민안전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17개 지방자지단체 부단체장

 ㅇ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3일(토) 제주도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직후 AI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하게 개최되었다.

□ AI는 지난 4월 4일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두 달 만에 제주도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역학조사 결과 군산의 가금농장에서 판매한 오골계가 이번 AI 전파의 진원지로 파악됐다.

 ㅇ 군산의 가금농장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경기 파주, 경남 양산, 부산 기장 등에도 오골계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정부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6월 6일 0시부로 위기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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