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AI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지원 강화
총관리자
디지털소통팀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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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6월 2일 제주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밝혀지고 농식품부에서 위기경보“심각”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범정부 AI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 및 수습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AI대책지원본부」는 7개 부처와 AI발생 지자체가 참여하여 3개반 21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게 되며
 ○ 관련 중앙부처간 협조 및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총괄 
 ○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통한 방역활동 강화
 ○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파악 및 개선대책 마련
 ○ 방역 살처분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파악 및 지원
 ○ 기타 AI중앙사고수습본부(농식품부)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조요청 사항 파악 및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지자체와 수시로 영상 회의 등을 개최하여 지원 및 협조사항을 파악하고 상호 정보공유 등 신속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한편 국민안전처는 6월 4일 AI발생 지자체와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초기부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가금류 폐사 등 이상 징후 발견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농가에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6월 6일에는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축질병분야 전문지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대처방향과 방역에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국민안전처는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은 “강화된 방역조치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농식품부, 시‧도 등과 합동으로 현장에서의 철저한 방역을 점검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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