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이낙연 국무총리,‘AI 확산 차단에 총력 당부’
총관리자
디지털소통팀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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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10일(토) 오후, AI가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라북도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시청로 소재)를 방문하여 AI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 참석 :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관영 국회의원, 문동신 군산시장, 이준원 농식품부차관,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김태환 농협중앙회이사 등


 ㅇ 이번 방문은 현재까지 AI로 의심된 34건 모두가 군산의 가금농가와 직‧간접적으로 역학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전라북도와 도내 AI가 발생한 군산시와 익산시․완주군․임실군․순창군․전주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이 총리는 전라북도지사와 군산시장, 지자체 부군수 등으로부터 방역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지역내 추가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하고, AI 방역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 총리는 AI가 이제는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도 생겨서 방역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ㅇ 그동안 사례를 보면 이른바 ‘복지 축산’을 하는 곳은 병이 없고 대규모라도 위생시설을 갖추고 방역을 철저히 하는 곳은 피해가 없었으므로,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의 축산이 선진 축산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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