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불개미”인천항에서 발견, 긴급방제 실시
2018.07.06 15:39:19

붉은불개미인천항에서 발견긴급방제 실시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에서 일개미 70여 마리 발견 -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18.7.6일 인천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일개미 70여 마리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발견된 것은 지난 ‘17.9월 부산 감만부두, ‘18.6 평택항 및 부산항에서 발견된 이후 네 번째이다.

   이번을 포함한 야적장에서 발견된 네 건 모두는 검역본부에서 항만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검역본부는 주변지역으로의 붉은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발견지점과 주변지역에 철저한 소독과 방제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

   발견지점과 주변 반경 5m 내에 통제라인과 점성페인트로 방어벽을 설치하고 검역본부 직원(23)을 긴급 투입하여 주변지역에 대한 정밀육안조사 등의 우선 조치를 실시하였다.

 

   발견지점 주위(200m×200m )에 적재된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이동한 조치를 취하였고소독한 후에 반출토록 하였다.

 

 또한, 7.7일 환경부농진청 등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가 합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올해 6월 평택항 및 부산항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이래 전국 42개 국제공항항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 우려지역에 대한 육안정밀조사독먹이 살포예찰트랩 확대 등 철저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검역본부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여 붉은불개미의 번식활동 여건이 좋아지고 있으므로 국민들이 붉은불개미와 같은 외래병해충 발견 즉시 신고(054-912-0616)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