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대상 럼피스킨 백신접종 교육·홍보를 적극하였으며, ‘백신공급오류’ 사례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2023.11.07 18:41:32

<보도 주요내용>

 

  한국일보는 117() 기사소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률 90% 넘었지만 자가접종·물백신 반쪽 효과우려에서 자가접종 위주로 이루어져 백신 효과가 제한적일 우려, 전문 수의사가 부족해 물백신을 놓는 사고 발생 이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과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농가들이 신속하고 올바르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홍보물, 동영상 자료 등을 배포하였으며, 지자체에서도 농가에게 백신을 배부할 때 백신접종 요령을 자세히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접종지원반(전국 931개반, 2,065)을 운영하여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 7만호(전체 10만호의 70%) 113만 마리(전체 400만 마리의 30% 수준) 대하여 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0마리 이상의 소 사육농가 중 피하주사 경험이 없거나 고령 등으로 자가접종이 어려운 경우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시도 수의사회와 협의해 접종지원 방안을 강구 하였습니다.

 

  다만, 모든 소 농가를 대상으로 수의사가 백신을 접종할 경우 백신접종 기간이 과도하게 소요되어 긴급백신의 효과가 오히려 감소할 우려가 있습니다.

 

  와 관련하여, 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백신 재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유사사례가 없는지 점검하였으나, 추가 부적절한 백신 접종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