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차관,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및 수급상황 점검
2025.08.06 16:30:00   유통소비정책관  식생활소비정책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강형석 차관은 86()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현장을 점검하였다.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7.17~8.6)를 추진하고 있으며, 84일부터 9일까지(6일간) 전국 130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만 실시해 왔으나 이번 여름철 특별 할인행사에 포함하여 시한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기간 동안 소비쿠폰으로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하게 되면 2만원 한도로 누리상품권 환급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상당히 완화된다.

 

* 구매금액 3.4만 원~6.7만 원 미만 1만 원 환급 / 6.7만 원 이상 2만 원 환급

 

차관은 마포농수산시장 방문하여 소비쿠폰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며 소비쿠폰과 함께 이번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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