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성농업인 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 개최
2026.10.01 17:00:00   농업정책관  농촌여성정책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 정책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일 충청권역을 시작으로 약 두달 간 전국 4개 권역(충청권, 전라권, 경기·강원권, 경상·제주권)에서 ‘여성농업인 정책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간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을 추진하면서 수시 간담회, 현장방문, 워크숍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 그러나 여성농업인 정책 전반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협의체는 부재한 상황이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올해 5월 ‘여성농업인육성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관계부처(농진청 등), 지방정부, 여성농업인 단체,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정책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제1차 정책협의체에서는 시·도 별 2026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이러한 정책 거버넌스를 일선 현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정부(시·도 및 시·군) 담당자, 지역 여성농업인,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 추진 여건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여성농업인정책 거버넌스 강화 ▲농촌지역 성평등 문화 확산(마을 이장 선출 등) ▲공동경영주 제도 활성화 등 지역 여성농업인이 체감하는 주요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11월에 정책협의체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올해 여성농업인육성 정책협의체를 출범시킨 데 이어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자 한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 논의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 간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여성농업인정책 권역별 간담회 추진계획(안)

     2. 여성농업인육성 정책협의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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