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중앙일보 5월 9일(화) 기사 「청년들의 위화감 부추기는 아침밥 포퓰리즘」 제목의 기사에서 “…올 초 41곳이던 참여 대학을 이번에 145개 학교로 늘린다고 했는데, 실상을 알고 나면 속 빈 강정이라고 느낄 만하다. … 내실을 다지기보다 참여 대학 확대에만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어서다.”라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
쌀 소비를 늘리고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아침식사 결식률(`21년 기준 53%)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쌀가공식품 포함)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4일(목) 많은 대학과 대학생의 높은 관심 속에서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을 2차 추가 모집한 결과 145개 대학교*에서 신청하였고, 많은 대학과 학생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45개교 전부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이 신청한 234만명분의 식수인원을 모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3월 1차 선정 결과(41개교) 발표 때 학교별로 30% 감축 조정된 식수 인원도 모두 되살려 지원하고, 추가 증원 신청분도 전부 반영하였습니다.
* (기존) 41개교(130만명) + (신규) 지방을 비롯한 104개교(104만명) = 145개교(234만명)
농식품부는 재정 여력이 부족한 대학의 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식단 품질 제고를 위해 지자체, 교육부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시·도 지자체 협의(15개 시·도 참여)를 거쳐 지자체가 사업 참여 대학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지침을 개정하였고, 일부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추가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부도 올해부터 일반재정지원사업의 집행 기준 규제를 완화하여, 일반재정지원사업 대상 학교 중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서는 일반재정지원사업비로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집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대학 재정지원 강화와 더불어 식단 품질 관리도 강화하여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부실식단 제공 방지 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및 간담회 실시 등으로 사업 개선을 지속할 것입니다. 나아가 학교별 학생 서포터즈 운영으로 우수메뉴, 특색메뉴 등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사업운영 우수사례도 확산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더 많은 대학의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