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 내용 >
4월 5일(금)자 아시아경제 「닭고기 할인지원에도 값은 그대로…가격안정에 10억 투입」 기사에서 3월 닭고기 공급이 5.3% 감소하였으며, 도매가 22% 내렸는데, 소매가 0.5% 상승하여 할인행사에도 “소비자가격 하락은 제한적” 이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정부의 닭고기 공급량 확대 노력으로 공급량을 늘어나고 있으며, 소비자가격도 전년대비 2.4% 하락하는 등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닭고기 공급량 확대 정책으로 ‘24년 닭고기 도축량은 지난해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도축일수 감소 영향 등으로 3월 닭고기 공급량은 지난해 대비 1.1% 감소하였으나, 일평균 도축량은 278만마리로 작년대비 4.9% 증가하였습니다.
* 도축량(만마리/전년대비 %): 1월 6,747(12.1↑) → 2월 5,742(0.6↑) → 3월 6,294(1.1↓)
* 일평균 도축량(만마리): (‘23년) 265 → (’24년) 278
또한, 보도내용에서 비교한 소매가격 6,046원은 3월 11일 기준 가격으로, 3월 소비자 평균가격은 5,868원으로 전년대비 2.4%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4월 닭고기 공급량도 전년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공급이 확대되어 소비자가격은 전년대비 낮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소비자가격(3월) : (평년) 5,580원/kg, ('23) 6,014 → ('24) 5,868(평년비 5.2%↑, 전년비 2.4%↓)
* KREI 관측월보(4월) : (4월) 전년비 도축 6.1% 증가, (5월) 전년비 도축 6.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