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왕진버스는 지자체‧농협과 협의하여 의료 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
2024.04.18 14:40:10   농촌정책국  농촌사회서비스과

<보도 주요 내용>

 

  418() 뉴스1 농촌왕진버스 시작부터 삐걱’...1회당 2400만원인데 예산 마련 아직기사에서 정부가 해당 사업을 급박하게 추진하다 보니 정부와 농협의 예산만 마련됐을 뿐, 광역 및 기초지자체는 관련 예산을 아예 마련하지 못했다”, “당초 3월부터 시행 예정이던 농촌왕진버스는 최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 예정일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기존 선정지역도 의료취약지역으로 보기 어려운 지역이 포함돼 있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례로 충북은 11개 시군의 각 읍면지역이 농촌왕진버스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는데, 차량으로 30분 내외 거리에 병원이 위치한 곳도 포함됐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농촌왕진버스 지원사업은 올해 2월 지자체 협의 과정을 통해 추경반영을 전제조건으로 연간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2024년 신규사업이므로 일부 지자체의 경우 시군 추경 편성에 따른 사업지연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광역지자체에서 부담하기로 협의한 사항입니다.

 

  2024년 농촌왕진버스 운영계획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료기관, 방문 읍면 및 방문 가능 일정(몇 월, 몇 주째)을 파악 후 계획이 수립되어 농촌왕진버스 운영에는 차질이 없습니다.

 

  농촌왕진버스 운영지역은 단순히 거리로써 의료 취약지를 선정할 수는 없습니다.

 

  농촌의 의료취약지역은 단순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 마을 주민의 고령화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며, 의료 서비스 제공 마을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해당 지자체, 농협과 협의하여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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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가) 창작한 농촌왕진버스는 지자체‧농협과 협의하여 의료 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