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농가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용수확보사업 추진 중
2024.04.22 17:50:00   식량정책관  농업기반과

< 보도 주요 내용 >

 

  422()자 농민신문 물 찾아 매년 관정 더 깊게속타는 농심기사에서 충북 청주 지역에 지하수로 농사를 짓는 시설농가가 늘어나면서 지하수 사용량이 급증, 지하수 확보가 어려워 농사규모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시설농가가 밀집한 지역 중심으로 시설농가 맞춤형 용수 확보·공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하수 사용이 많은 시설농가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하여, 2009년부터 기존 비순환식 수막재배시설에 비해 약 80%의 지하수 사용 절감이 가능한 순환식 수막재배시설 보급사업을 추진 중(국비 25%, 지방비 30%, 자부담 45%)이며, 지자체별로 시설농가의 신청을 받아 2024년까지 204(50백만원/)에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지하수 관정에 의존하는 충남 청양·부여, 경북 영양지역 시설농업 단지에 하천수를 정수·저장하는 시설을 설치하여 시설농업에 필요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충남 청양지역 세부설계 및 착공, 충남 부여 및 경북 영양지역 기본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분

충남 청양

충남 부여

경북 영양

’23

3

3(기본조사)

-

-

’24

9

3(세부설계·착공)

3(기본조사)

3(기본조사)

  아울러, 집단화된 시설농업단지의 지하수위 저하 등 지하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수 주입공을 설치, 지하수위를 상승시켜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지하수 함양사업추진을 발표(20236, 농업생산기반 정비계획) 한 바 있으며, 향후 50이상 밀집된 대규모 시설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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