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주요 내용>
9월 23일(월) 이데일리「역대급 폭염에 배추 한포기 만원… 김장이 두렵다」기사에서 “폭염·폭우에 고랭지 배추 작황 타격”, “늦더위 이어져 공급량 가늠 어려워”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여름 배추의 생육 및 공급 여건은 10월 상순부터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할인지원, 상시 비축물량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완화 및 수급안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여름 배추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생산되는데 8월 극심한 가뭄과 고온, 9월도 이례적인 고온이 이어지면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최근 호우(9.19.~9.21.)에도 강원도 준고랭지 지역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향후 기상 여건이 변수이나 기온 하락 및 10월 상순부터 출하지역 확대로 생육 및 공급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 배추 도매가격(상품) : (8월) 5,695원/포기(평년비 38.3%↑) → (9월) 8,325원/포기(47.9%↑)
다만, 가격 강세에 대응하여 10월 2일까지 정부 할인지원을 지속하고, 10월 작황 부진에 대비하여 상시 비축물량* 운영 및 수급 조절용 농협 출하조절시설 약정 물량 조기 출하, 농협 계약배재 물량(49천톤) 집중 공급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가락시장 주간 반입량의 30% 수준인 1천톤을 비축(국내산 + 수입산) 한 후 방출과 비축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1천톤 수준 유지
작황 관리가 중요한 가을(김장) 배추는 생육관리협의체 운영, 영양제·약제 할인 공급 등을 통해 생육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가을 배추는 여름 배추와 달리 전국에서 재배되며, 8월 중순과 하순 고온과 가뭄으로 고사된 개체는 다시 심기(보식)를 완료하였고, 기온 하락과 함께 작황도 회복될 전망입니다.
< 가을 배추 생산 현황(통계청, KR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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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호우로 해남, 진도 등 가을 배추 주산지에 일부 침수 및 유실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빠른 생육 회복을 위해 농협을 통해 영양제 등을 신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가을 배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농진청, 지자체, 농협 등과 「생육관리협의체」를 조기에 가동하여 산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농협 등을 통해 영양제, 약제를 할인 공급하는 등 생육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