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도내용 >
3월 18일(화) 중앙일보 「쌀·소고기 겨눈 미 관세폭탄… 데자뷔 우려」 기사에서 “농업은 미국이 한국에서 무역적자를 보는 분야.”, “쌀 관세가 400%”, “미국산 쌀은 사실상의 무관세 품목에서 제외”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우리나라의 지난해 對 미국 농식품 무역수지 적자는 약 89억 달러로, 미국이 농업분야에서 한국에 무역적자를 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농식품 무역수지 : (‘22) △10,654백만불 → (’23) △8,836 → (‘24) △8,935
또한, 우리나라는 매년 미국을 포함하여 408,700톤의 쌀을 5% 관세율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인 관세부과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농업분야 무역수지, 농산물 관세 등에 대한 잘못된 사실관계를 포함한 보도는 對美 협상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