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도내용 >
10월 16일(금) TV조선 「한동훈, 브라질 계란 수입 비상식...정상회담 성과 위한 무리수」 등 기사에서 ‘최영한 주브라질 대사는 브라질 계란 수입과 한-브라질 정상회담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① 브라질산 계란 수입은 정상회담에서 결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국내 계란 수급 안정과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양국 농림당국간 이전부터 별도로 논의·추진되어 온 사안입니다.
② 브라질 계란 수입은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계란 수입선 다변화 조치의 일환입니다.
정부의 브라질 신선란 수입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에 따른 일시적인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여 미국 중심의 제한된 계란 수입선을 다변화함으로써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한시적인 수급 안정 조치입니다.
지난 겨울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산란계 약 1,134만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국내 계란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신선란 수입과 할인지원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당초 미국산 신선란 수입을 추진했으나 연초 미국 내 AI 확산으로 계약된 수입이 취소되는 등 물량확보에 차질이 생겼고, 미국산에 편중된 수입 구조를 보완하고 향후 수출국의 가축질병 발생 등으로 인한 수입 차질에 대비하기 위해 10개국을 대상으로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즉시 수입이 가능한 국가*로 태국(3월), 브라질(7월), 덴마크(9월) 신선란을 소량 시범 도입하였습니다. 올해 브라질산 수입량은 112만개로 전체 1억 3,324만개의 약 0.8% 수준이며, 수입금액은 16억원**입니다.
* (스페인,네덜란드) 폭염, (호주) AI발생, (핀란드) 항공노선없음, (폴란드,뉴질랜드) 수출희망업체 없음
** ‘26년 신선란 수입 : (태국) 562만개, 2,796백만원, (덴마크) 72만개 548백만원
특히,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에 위치하여 국내 AI가 발생하는 겨울에도 질병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계란 공급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③ 브라질 계란 수입 비용 16억원 중 계란 값은 2억원에 불과합니다.
브라질산 수입액 16억원에는 브라질 계란값 2억원 외에 장거리 항공운송비(대한항공) 11억원 및 우리정부 관세 수입 3억원이 반영되어 있으며, 시범 도입의 비용과 효과에 대해서는 향후 수입선 확보 및 긴급 수급 대응 여건을 함께 고려하여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④ 정부는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한시적이고 단기적인 신선란 수입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국내 계란산업의 생산기반 확충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권역별 계란유통센터(EPC) 시설현대화: '18~'23년 국비 총 215억 원 보조 지원
- 계란공판장 활성화: 직접보조 176억 원 및 융자 446억 원 지원
- 축사시설 현대화('18년~): 직접보조 97억 원 및 융자 2,128억 원 지원
- 향후 계획('27년 예산안): 사육시설 신·증설 자금 3,000억 원(융자) 반영
앞으로도 국민들의 식생활에 밀접한 계란의 수급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