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자원정보서비스(BRIS), 고객맞춤형 콘텐츠 본격 제공”
2018.02.21 16:15:2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생명자원정보서비스(http://www.bris.go.kr, 이하 ‘BRIS’)전문가용일반인용으로 확대․개편하여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본격 제공한다.

ㅇ BRIS는 농업․산림분야 생명자원의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ㅇ 웹 접근성이 떨어지고,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 정보 서비스가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메인화면을 전문가용과 일반인용으로 구분하고,

일반인용 콘텐츠(자원백과서비스 등)를 추가하여 국민 모두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용 서비스는 정부 기관, 연구소,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약 313만점의(종)명정보(식물, 동물, 미생물, 곤충 등)와 3,474점의 토종작물*(벼 등 7개 작물)의 특성정보를 제공한다.

   * 7개 작물 : 벼, 보리, 콩, 옥수수, 기장, 조, 수수

또한, 연구자가 최신 특허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 51만건의 국내외 특허정보바이오산업 10대 분야*에 대한 특허분석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10대 분야 : 건강기능식품, 바이오화장품, 동물약품, 바이오농약 및 비료, 아미노산, 식품첨가물, 발효식품, 사료첨가제, 종자

아울러, 육종가가 국내에 출원된 품종에 대해 시각적으로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는 품종보호맵(품종흐름도, 품종특성분석, 품종분포도, 품종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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