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2021.05.05 12:39:05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

강원 영월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 강원 영월군 소재 돼지농장(401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멧돼지 방역대 돼지농장 폐사체 검사과정에서 의사환축이 확인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진행

 

이에 따라 중수본은 ASF 발생농장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강원·충북 지역의 돼지농장,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55() 11시부터 57() 11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 중에 있다.

 

(협조사항)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번호 : 1588-9060 / 1588-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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