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식당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홍보 및 지원 강화 예정 설명
2020.07.14 10:19:34   식품산업정책관  

언론 보도내용

□ 안심식당 정부 선정 방침에 외식업계 반발 커, 효과 의문
 ○ 외식업체들은 취지는 좋으나 홍보가 부족해 고객은 물론 식당들조차 이를 잘 모르고 있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 2만개로 개수를 한정한 것을 두고 불만, 기준을 갖추고도 안심식당에 선정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 발생 가능


동 보도내용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계기, 전염병에 취약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6월 ‘식사문화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개선이 시급한 3개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안심식당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위 과제 개선은 필수로 하되, 지자체별 여건에 맞게 요건을 추가토록 하였습니다.
     * ➀ 음식 덜어먹기, ➁ 위생적인 수저관리, ➂ 종사자 마스크 착용
□ 농식품부는 전국의 모든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통해 우선 연내 지정 가능한 안심식당 개수가 2만 2천 개로 파악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희망하는 모든 식당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입니다.
□ 또한, 농식품부는 안심식당의 전국 확산과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해서 확보한 추경을 활용해 안심식당을 홍보하고 덜어먹는 도구 등을 보급하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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