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월 김장철에는 고랭지배추가 아닌 가을배추가 사용되고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안정적
2020.10.05 15:54:49   유통소비정책관  

11~12월 김장철에는 고랭지배추가 아닌 가을배추가 사용되고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안정적

[이투데이 보도(10.5일자)에 대한 설명]

 

 

관련 보도의 김장 비용은 김장철에 사용되는 가을 배추·무가 아닌 현재 유통되는 고랭지 배추·무 등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된 것으로 실제 김장 비용에 비해 과다한 것으로 판단됨

현재 출하중인 배추는 강릉, 평창, 태백 등 강원도의 고랭지에서 재배되고, 올해는 재배면적 감소와 긴 장마, 이은 태풍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가격은 높은 상황

김장철에 사용되는 배추는 지난 8~9월에 심겨진(정식) 가을배추로 재배면적이 평년비 2% 증가하였고, 김장철인 11월과 12월에 주산지인 해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출하될 예정

올해 가을 배추 초기 생육은 태풍, 강우의 영향으로 평년에 비해 다소 부진하였으나, 최근 기상 호조로 생육 중기 이후 작황은 점차 회복 중

  * 11월과 12월 김장철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는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일조량과 기온이 생육에 적합한 가을에 성장하기 때문에 배추 4가지 작형(, 고랭지, 가을, 겨울) 중 생산량이 가장 많고 품질도 좋아 11월과 12월 배추 평년가격은 통상 고랭지 배추의 절반 이하 가격을 형성

105일자 이투데이 <20포기 담그려면 42만원... “김장하기 겁난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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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가) 창작한 11월~12월 김장철에는 고랭지배추가 아닌 가을배추가 사용되고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안정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