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산 조생종 벼 생육은 양호하나, 중만생종의 경우 향후 기상여건에 따라 작황 결정
2021.09.15 15:33:57   식량정책관  식량정책과

‘21년 벼 재배면적은 732ha로 전년 대비 6ha 수준 증가하였고 현장에서는 8월 중순까지 기온, 일조시간 등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21년산 조생종 벼 작황이 좋다는 의견이다.

 

    * 7.1~8.31 기온/일조시간: (평년) 25.8/384.5시간(’20) 24.7/271.3시간(’21) 25.6/376.7시간

 

다만, 금년도 쌀 생산량은 중만생종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초중순경까지 태풍, 강우, 일조량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 앞으로 기상 상황을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수급 상황,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양곡수급안정위원회*) 등을 거쳐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을 1015일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 구성: 농식품부(위원장: 차관), 기재부(민생경제정책관), 농업인단체(5), RPC단체(3), 소비자단체(2), 전문가(2), 유관기관(농협경제지주, 농경연)

 

아울러, 태풍, 강우 등 기상재해 대응, 병해충 적기 방제 등 관계기관(지자체, 농진청, 쌀생산자단체 등) 합동 대응으로 쌀 안정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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