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농업소득(평균 949만원)은 경영비 증가 등으로 감소한 반면, 농업외소득(1,920만원)‧이전소득(1,525만원)은 각각 7.4%, 2.9% 증가
2023.05.18 14:21:12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
농업경영정책과
5월 18일 발표된 통계청 「2022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농가소득은 평균 4,615만원으로, 전년대비 3.4%(161만원) 감소했다. 농가소득 구성별로는 농업소득은 주요 품목의 경영비 급등과 수입 하락에 따라감소했으나, 이전소득과 농업외소득의 증가가 농가소득 감소폭을 완화했다.
< 소득종류별 농가소득 추이 >
(단위: 천원, %)
2018
2019
2020
2021
2022
증감률
('22/'21)
구성비
구성비
농 가 소 득
42,066
41,182
45,029
47,759
100.0
46,153
100.0
-3.4
- 농 업 소 득
12,920
10,261
11,820
12,961
27.1
9,485
20.6
-26.8
- 농업외소득
16,952
17,327
16,608
17,884
37.4
19,202
41.6
7.4
- 이 전 소 득
9,891
11,230
14,263
14,809
31.0
15,245
33.0
2.9
- 비경상소득
2,302
2,364
2,337
2,105
4.4
2,221
4.8
5.5
[농업소득]러·우 사태 등 국제적 요인으로 인한 경영비 급등과 쌀·한우 등주요 품목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2022년 농업소득은 949만원으로 전년대비26.8%(348만원) 감소하였다.(품목별 세부 농업소득 상황은 붙임1 참조)
농식품부는 경영비 상승에 대응하여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사업’을 추진(‘22~)하고, 농가사료구매자금 (1조5천억 원 규모 융자, 금리 인하 및 상환기간 연장) 및 시설농가 유가보조금도 지급하였다.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력을 현장에 투입하는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농가 부담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과거 어느 정부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였다.2021년 10월 이후 지속 하락하던 산지쌀값 회복을 위해 역대 최대 물량인 90만톤시장격리 등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을 발표(‘22.9.25), 그 직후 산지쌀값은16.7% 반등(’22.9.25일 40,393원/20㎏→ 10.5일 46,994)하였다. ‘한우 수급안정대책’(‘23.2월)을 통해 한우 도매가격은 경영비 수준 이상을 회복하였다.
[농업외소득]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마케팅, 현장지도 등 지원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수가 전년대비 약 8.4% 증가하였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농촌관광 지원 강화로 농촌관광객 수가 약 27%증가하였다. 이 같은 정책 등의 영향으로 2022년 농업외소득은 1,920만원으로전년 대비 7.4%(132만원) 증가하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경영안전망 확충을 차질없이 추진할예정이다. 농가 경영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기본직불은중소농을 중심으로 소득보전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재해보험의 대상품목·지역·보장범위를 확대하고, 농업 분야 내외국인 인력공급을 대폭 늘리는 한편, 인력지원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든든한 농가경영안전망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