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6일 「2023-2032 농업생산기반 정비계획」(이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생산 기반정비 지원을 위한 「①복합영농, ②물 이용, ③물 안전, ④물 환경」4대분야 세부 추진과제를 발표하였다.
동 정비계획은 「농어촌정비법」 제7조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논에 타작물 재배확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확산, 디지털화 등농정방향 전환과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 위기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맞추어 향후 10개년간의 추진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우리 농업·농촌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생산이 가능하게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쌀 생산 중심에서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한 복합·첨단영농기반이 조성되고,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계측·데이터 기반의 농업용수 관리가 이루어지는 한편, 빈번해지는 홍수와 가뭄에도안전한 농업생산기반이 정비되고 우리 농업·농촌 환경의 자연성이 회복될 것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이번에 수립한 정비계획은 쌀 중심에서 논에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등 첨단영농기반을 지원하며 청년농 등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수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번에 마련된 4대분야 세부과제에 대해서는 세부이행계획 수립 및 실적평가를 통해 실행력을 높여 나가고 제도개선, 설계기준 개편, 연구개발(R&D) 강화 등을 통해 추진체계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정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