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농산물 : 농가소득과의 연계성이 높은 스타품목(딸기, 포도) 육성 및 물류 어려움 해소 노력 등을 통해 신선농산물 수출액은 약 16억불 달성(전년대비 10%↑) * 주요품목 수출 증가율(`21) : 딸기(20.0%↑), 포도(24.1%↑), 인삼류(16.3%↑)
김치 : `20년 역대 최고 수출액 경신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기능성‧레시피 홍보 등에 힘입어 일본‧미국‧유럽 등 시장을 다변화하며 증가세 * 국가별 수출실적(`21) : 일본 80.1백만불(12.7%↑), 미국 28.3(22.5↑), EU·영국 14.7(24.9↑)
온라인쇼핑몰·O2O 매장 등 새로운 유통망을 신규 개척*하고 한류 마케팅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가능성 확장 * 중국 티몰 한국식품관 누적 매출액 42억원 기록, 방문객 수 410만명(’21.9 기준)
2. 국산 스마트팜 수출 본격화, 종자·재배기술 등 농업기술 협력으로 K-농업기술의 국제적 위상 제고
(스마트팜 수출) 국내 스마트팜 보급 확산*에 힘입어 성장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 진출 증가 * 스마트팜 보급(시설원예/축사): (’16) 1,912ha/430호 → (’20) 5,948ha(’16년 대비 211.1%↑) /3,463호(705.6%↑)
다양한 수출 마케팅 지원으로 스마트팜 수출이 확대*되었고, 국산 스마트팜 기자재 수출 거점으로 해외 데모온실(카자흐, 베트남) 구축
* 국내 스마트팜 기업 호주 수출계약 MOA 체결(’20.5월), 인니 수출용 현지법인 설립 MOU 체결(’20.10월, 2건), 쿠웨이트와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수출계약 체결(’21.5월)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설명입니다(지원사업명, 2019, 2020, 2021
한국형 스마트팜 데모온실(1ha)
데모온실 준공식(’21.10.28)
(기술협력) 저개발 국가의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품종·재배기술·가축질병 진단 기술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 전수
베트남 : 가축질병 진단센터 건립 지원 및 가축질병 진단 기술 전수 ▪ 캄보디아 : 현지 최초 옥수수 품종 개발·보급→ 현지 재배면적의 50%를 대체, 종자 수입 비용(약 1,600만불) 절감 예상
다자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3FACIs,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를 통하여 대륙별 공통된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농진청) * (성과) 아시아 토양유기탄소지도 제작, 중남미 최초 ’디지털 토양환경정보 시스템‘ 구축
(종자개발) 수출 유망품목인 딸기는 적극적인 품종 개발을 통해 수출 경쟁력 확보 및 농가의 로열티 지급 부담 완화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품종(아키히메, 레드펄)을 주로 수출하였으나, 당도·경도·저장성이 뛰어난 매향을 개발(‘01)하여 주력 품목으로 정착 * 이후에도 설향, 금실, 킹스베리 등 꾸준히 신품종 딸기를 개발하는 한편, ’매향 기형과 저감 시험포‘를 운영하여 기형과 발생율이 최대 8.6% 감소하고 생산성이 35.7% 증가
3. 한세대만에 식량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하고, 다방면의 농업 ODA를 지속 확대*하여 전세계 저개발국의 아이돌로 등극
* 농업분야 ODA 규모 : (`06) 4억원→ (`13) 128→ (`17) 173→ (`18) 651→ (`19) 664→ (`20) 721→ (`21) 828
(식량원조) `18년부터 매년 쌀 5만톤을 식량위기국* 약 300만명에게 지원(‘21년 425만명 지원 계획) * (`18~`20)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 (`21) 기존 4개국 + 라오스, 시리아
‘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 최초의 국가로 국제적 인정 획득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설명입니다(지원사업명, 2019, 2020, 2021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서 한국의 식량 지원에 감사를 표현 (2020.11.11. 제25회 농업인의 날)
예멘의 각 가정으로 분배되는 한국 쌀
한국 쌀로 만든 시리아 전통음식(무잣다라)
(ODA) 농기자재 지원, 농업 정보시스템 구축, 산림복원(산림청) 등 ODA를 통해 수원국의 농업 생산성 제고와 농업 선진화에 기여
에티오피아 : 관개시설 구축, 농업기술 교육, 기자재 지원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소득이 2.6배 증대 * (옥수수) ha당 2.2톤 → 4.2톤(약 90%↑), (땅콩) ha당 1.4톤 → 2.6톤(약 85%↑)
아세안 : 농업 생산량·재고·유통·수출입 등 통계 정보를 전산화하는 정보시스템(AFSIS) 구축 지원
농업이 주요 산업인 아세안 국가의 농업 데이터 수집기간이 감소(33.3%~76.7%)하고, 농업인·유통업자 등 일반 국민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 OECD 공공혁신 사례로 선정(‘21.9월)
몽골 : 산림녹화 경험을 전파하여 사막화 방지 숲(3,046ha)과 도시숲(40ha) 조성
몽골에도 ‘식목일’, ‘토지황폐화 및 사방화방지 법령’이 제정되고, 몽골 국민의 산림 조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변화를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