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첨단 DNA 분자표지 기술을활용한 고효율·대용량 국산 밀 품종순도 확인법을 개발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유관기관에 기술이전을 실시하였다.
*출원(10-2022-0005761, ’22.1.14.): 대용량 고효율의 밀 품종식별을 위한 SNP마커 및 이의 용도
**등록(1020135810000, ’22.4.26.):국산 밀 품종 판별을 위한 SNP 유전자 마커와 프라이머 세트
최근 국민 식생활의 서구화, 밀 가공제품 다양화 등 밀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밀산업 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국산 밀의 품종순도 확인은 생산ㆍ유통ㆍ소비기반 조성에 필수적인요소로 이를 위한 과학적인 분석법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종자원은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품종순도 확인법을 개발하여 민간에 기술이전을 하는 등 밀 산업육성을 위한 과학적인 지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