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2월 22일(화)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국내 유명 김치 전문기업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김치 공장 한 곳에서 색깔이 변하고 문드러진 배추로 김치를 만들고 있다”라는 내용 등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

  해당 보도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식품위생법」에 따른 현장조사를 2월 22일(화)부터 실시 중이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법」상 식품명인제품 사후관리기관인 농촌진흥청을 통해 2월 24일(목)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현장조사에서는 해당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 식품명인 제품으로 적합한지와 해당 기간 생산․판매한 제품 현황, 명인 지정품목이 아닌 제품의 명인표시 사용 여부, 명인 활동 보고서와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조사결과에 따라 관련법령에 따른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