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5월 19일(목) “삼겹살 2인상 차림비용, 1년 새 2만 원 → 2만 7,600원” 기사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돼지 가격 폭등의 가장 큰 이유는 공급 부족 때문이다. 농가에서 지난해4분기(10~12월) 돼지설사병(PED) 등으로 국내산 자돈(새끼돼지)이 30% 이상 폐사했다. 이 자돈의 출하 시기인 올 4월 하순부터 도축마릿수가 감소했다. 다음 달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올해 1~4월 국내산 돼지고기 공급량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국내산 돼지 도축마릿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보다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