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9월 26일(화) ‘“배추가 또 올랐네” “전은 맛보기만…” 풍성한 한가위덕담이 무색’에서 25일 기준 배추가 한 망(3포기)에 1만 7,000원으로 지난주대비 2,000원이 올라 비싸졌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배추 소매가격은 추석 성수기 요인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하였으나, 전평년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9.25일 상품 기준 소매가격(6,224원/포기)은 지난주(9.18일) 대비 12.6% 올랐으나, 이는 전년대비 12.2%, 평년대비 31.1% 낮은 가격입니다.전년대비 산지 작황 양호, 농협 계약재배 물량 공급 확대 등 영향으로 9월 가격은 도·소매 모두 전평년 대비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