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토) 뉴스핌 「모든 청년 위한다더니, 李정부 청년정책서 실종된 ‘청년농’」 기사에서 ‘향후 5년 간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한 기본계획에서 청년농이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하였습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는 청년농 대상 농지·주거 지원 확대 등 기존대비 강화된 내용이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국정과제에 포함된 예비농업인 준비지원 도입, 농업인 퇴직연금형 저축 도입 검토 등 새로운 정책도 포함되어 있어, 동 기본계획에서 청년농이 배제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범정부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제시한 것이고,청년농업인 정책은 연차별 시행계획과 청년농 대책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향후 시행계획 및 대책 수립 시 청년농업인 단체, 2030자문단 등 청년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계획임을알려드립니다.